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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솔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지구관리자 | 23-04-15 | 조회수 913

서울청솔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서울남솔RC 스폰서로 창립회원 18, 316TCC아트센터에서 창립식 개최

유네스코한국학생회(KUSA) 출신 동문들을 중심으로 구성, 지속적인 회원 배가운동 계획

 

서울청솔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식이 지난 3월 16일 영등포구 소재 TCC아트센터 우석홀에서 손봉락 총재와 소효근 차차기총재, 서경덕 총재특별대표 등 지구임원과 스폰서클럽인 서울남솔RC 이선희 회장 및 회원, 신생클럽인 유재길 초대회장을 비롯한 서울청솔로타리 창립멤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창립식은 이선희 서울남솔RC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서경덕 총재특별대표의 경과보고, 손봉락 총재의 축사, 입회선서와 배지 수여, 클럽기 증정, 유재길 초대회장의 취임사, 김중 지구연수위원장의 로타리 소개 강연, 성금동의 등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유네스코학생회(KUSA)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서울남솔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창립하는 서울청솔 로타리 위성클럽은 역시 유네스코유네스코학생회(KUSA) 출신 동문들을 중심으로 18명의 회원들이 창립멤버로 구성되어 앞으로 스폰서클럽인 서울남솔RC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KUSA 동문들을 대상으로 회원배가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폴리오 재단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젝트를 개발하여 대학동아리 출신 동문 클럽의 롤모델로서 앞장서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유네스코 한국학생회를 소개하면, 유네스코 권고에 따라 1960년대부터 다양한 청년활동을 전개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965년 7월 각 대학 학생회 임원과 대학신문 기자들을 초청해 유네스코 하계학교(UNESCO Summer School)를 개최했다.

 

1965년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13개 대학에서 유네스코학생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고 1970년대 전국 대학 유네스코학생회원 수가 천 명이 넘는 대표적인 대학생 연합 동아리로 성장했다.

 

KUSA는 현재 전국 24개 대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국제활동과 연합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식정보에 관한 물적·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다. 대학가의 인기와 가장 큰 동아리로 성장한 유네스코학생회는 현재 10만명이 넘는 동문들이 사회로 나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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