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한양로타리클럽, 여산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주회 성황리 개최
한양로타리클럽(회장 학산 홍성제)은 지난 10월 13일(월) 오후 6시, 청담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여산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주회에는 여산 김종문 총재, 이상우 사무총장, 곽삼근 2지역대표를 비롯해 한양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주회에 앞서 오후 5시 30분, 호텔 1층 비스타카페에서 이상우 사무총장과 곽삼근 2지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클럽협의회가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학산 홍성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클럽의 봉사활동과 금일 총재 공식방문 주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봉사가 모여 큰 사랑이 되고, 우리의 실천이 로타리의 가치를 높인다”고 강조하며 회원 간의 단합과 지속적인 봉사의 중요성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여산 김종문 총재는 “로타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신입회원 한 명씩을 추천하는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양로타리클럽과 같은 전통 있는 클럽들이 앞으로 80년, 90년,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구 차원에서도 변화와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재는 공식방문을 기념하여 로타리 엠블럼 마크, 로타리 소개 브로셔, 로타리 뱃지를 기념선물로 전달하였으며, 회원들은 총재의 연설을 통해 로타리의 가치와 봉사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