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현 로타리클럽, 서울대 미래지식사회포럼 회원들과 함께

공동 강연 주회 개최, 60여명 참석

서울회현로타리클럽(회장 강태진)은 지난 10월 7일(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서울대학교 미래지식사회포럼 회원들과 함께 공동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서울대학교 미래지식사회포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태진 클럽 현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금회기부터 한달에 한번씩 공동 주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으로 강연장에 49명만 입장이 되어 호텔룸을 2개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서울회현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서울대 미래지식사회포럼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함께 앉아 강연을 경청하며,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로타리 회원 영입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주회에는 강연 연사로는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장(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를 주제로 제1강연을 펼쳤고,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국금융학회 회장이 제2강연 연사로 나서 “대한민국 금융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